상추는 심고 나서 수확할 때까지 기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비료를 언제, 얼마나 주느냐가 잎 색과 수량에 바로 나타납니다. 이 글은 스마트팜이나 엽채류 재배를 준비하시는 분이 흙에서 키우는 상추(토경)와 수경재배 상추의 비료 관리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공개한 재배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수치는 모두 출처에 적힌 기준값입니다. 실제 시비량은 토양 상태, 품종, 작형, 시설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추 비료주기의 기본 원칙: 밑거름 중심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의 「로메인상추」 재배 자료는 상추가 생육기간이 짧고 뿌리도 잘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밑거름 위주로 충분히 주는 것을 원칙으로 듭니다. 상추는 날로 먹는 채소이므로 퇴비는 완전히 숙성된 퇴비만 쓰라고 안내합니다.
- 밑거름: 아주심기(정식) 전 흙에 섞어 주는 비료와 퇴비
- 웃거름(추비): 뿌리가 자리 잡은 뒤 생육 상태를 보며 나누어 주는 비료
- 엽면시비: 비료를 물에 묽게 타서 잎에 뿌려 주는 방법
잎상추 표준 시비량 (10a 기준)
같은 자료에 실린 잎상추 표준 시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10a는 1,000㎡(약 300평)입니다.
| 구분 | 표준량(10a당) | 참고(1㎡당 단순 환산) |
|---|---|---|
| 완숙퇴비 | 2,000kg | 약 2kg |
| 질소(N) | 성분량 20kg | 약 20g |
| 인산(P₂O₅) | 성분량 10kg | 약 10g |
| 칼리(K₂O) | 성분량 15kg | 약 15g |
성분량은 비료 포대 무게가 아니라 그 안에 든 질소·인산·칼리의 양입니다. 실제로 뿌릴 비료량은 비료 포장에 적힌 성분 함량으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1㎡당 환산값은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 나눗셈이며 원문에 있는 값이 아닙니다.
- 점질토양: 양토나 사질양토보다 시비량을 줄이고, 특히 질소와 칼리는 절반 정도로 줄이라고 안내합니다.
- 결구상추: 잎상추보다 거름이 다소 더 필요합니다. 인산이 부족하면 결구가 잘 안 되고, 칼리가 부족하면 결구가 불완전해지므로 질소와 함께 인산·칼리를 반드시 주라고 안내합니다.
웃거름 시기와 횟수
웃거름은 날짜를 정해 두고 주기보다 생육 단계에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자료에 따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식 후 약 15일: 뿌리가 완전히 활착된 것을 확인한 뒤 웃거름을 시작합니다.
- 수확 전 약 20일까지: 10a당 요소 3~5kg을 2~3회에 나누어 줍니다.
- 수확 전 10~15일부터: 요소를 0.5% 정도로 물에 타서 2~3일 간격으로 약 3회 잎에 뿌립니다. 원문은 이렇게 하면 잎 색이 진해지고 상품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합니다.
서울특별시 친환경농장 웃거름 안내도 같은 점을 강조합니다. 비료는 작물의 뿌리나 잎에 닿지 않게 포기 사이에 뿌리고 흙으로 덮으라고 하며, 한꺼번에 많이 주거나 작물에 직접 닿으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상추처럼 잎을 계속 따 먹는 엽채류에서는 한 번에 많이 주기보다 나누어 주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비료를 너무 많이 줬을 때: 연작과 염류집적
같은 자리에서 상추를 계속 키우는 하우스에서는 비료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제주농업기술원 자료는 연작장해의 원인으로 화학비료 과잉에 따른 양분 불균형, 염류집적으로 인한 뿌리 생육 불량 등을 듭니다. 대책으로는 다음을 제시합니다.
- 연작지 토양 정밀검사 실시
- 양질의 유기물을 넣어 지력 회복, 석회·토양개량제 병행
- 이랑을 높게 만들기, 화학비료 과다 사용 억제, 돌려짓기(윤작)
토양검정 결과에 맞는 비료량은 국립농업과학원이 운영하는 흙토람의 비료사용처방·토양검정정보 서비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표준 시비량을 그대로 쓰기보다 내 밭의 검정 결과로 조정하는 편이 과잉 시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수경재배 상추: 비료 대신 양액 EC·pH를 관리
스마트팜 엽채류 수경재배에서는 퇴비나 웃거름 대신 양액으로 양분을 공급합니다. 이때 비료주기는 양액의 농도(EC)와 산도(pH)를 관리하는 일이 됩니다. stofarm의 창업 가이드는 EC를 양액 농도의 지표(dS/m)로, pH를 양액 산도로 설명하며 EC는 작목과 생장 단계에 따라 조정한다고 안내합니다.
| 자료 | 측정 기준 | EC | pH |
|---|---|---|---|
| stofarm 엽채류 수경재배 안내 | 양액(잎채소 표준) | 0.8~1.4 dS/m | 5.8~6.4 |
| 농촌진흥청 농사로 현장 기술지원 사례(2019) | 배지경 근권 또는 폐액 관리목표 | 1.5~2.0 dS/m | 5.8~6.2 |
두 값은 측정하는 위치와 재배 방식이 다릅니다. 하나는 공급하는 양액 기준이고, 다른 하나는 배지에서 뿌리 주변이나 빠져나온 배액을 잰 기준입니다. 서로 바꿔 쓰지 마시고, 사용하는 시스템(NFT·DFT·배지경)과 양액 제조사 기준에 맞춰 판단하셔야 합니다.
농촌진흥청 농사로의 해당 사례는 상추 잎 끝이 누렇게 변한 원인으로 일조 부족과 배지 안 양·수분 흡수 불균형을 함께 지목했습니다. 관리 대책으로는 다음을 제시했습니다.
- 배액률 20~30%를 유지하도록 1회 공급량을 배지 용적의 2~3%로 조절
- 첫 공급은 해 뜨고 1~2시간 뒤, 마지막 공급은 해 지기 1~2시간 전
stofarm 엽채류 수경재배 안내는 양액 산소 5mg/L 이상(폭기 필요)을 함께 제시합니다. 양액 라인 청결을 소홀히 하면 뿌리 질병이 빠르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세척·교체하라고도 안내합니다. 양액을 오래 재사용하면 일부 성분이 쌓일 수 있으므로 EC 수치만 볼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양액 분석으로 성분 균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경과 수경, 비료 관리 비교
| 항목 | 토경(흙) 재배 | 수경재배 |
|---|---|---|
| 양분 공급 방식 | 밑거름 + 웃거름 분시 + 필요 시 엽면시비 | 양액 연속·간헐 공급 |
| 판단 지표 | 토양검정 결과, 잎 색·생육 상태 | EC, pH, 배액률, 용존산소 |
| 과잉 시 문제 | 염류집적, 연작장해, 뿌리 생육 불량 | 양분 불균형, 생리장해 |
| 주로 맞는 상황 | 노지·비가림 하우스,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려는 경우 | 연중 회전 생산, 환경제어 스마트팜 |
어느 방식이 더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흙에서 소규모로 키우신다면 완숙퇴비 중심의 밑거름과 나누어 주는 웃거름이 기본입니다. 엽채류 스마트팜 창업을 검토하신다면 양액 EC·pH 관리 체계와 장비가 비료 관리의 핵심이 됩니다. 시설 투자 규모와 작목 비교는 stofarm의 작물재배 가이드와 견적 시스템에서 함께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요약
- 상추는 생육기간이 짧아 완숙퇴비 중심의 밑거름이 기본입니다.
- 잎상추 표준 시비량은 10a당 완숙퇴비 2,000kg, 질소·인산·칼리 성분량 20·10·15kg입니다(제주농업기술원 자료). 점질토양에서는 질소와 칼리를 절반 정도로 줄입니다.
- 웃거름은 정식 후 약 15일 활착을 확인한 뒤 시작해 수확 20일 전까지 2~3회 나누어 줍니다. 비료가 뿌리나 잎에 닿지 않게 합니다.
- 수경재배에서는 EC·pH·배액률을 기준으로 관리합니다. 기준값은 측정 위치와 시스템에 따라 다릅니다.
- 정확한 시비량은 토양검정(흙토람)이나 관할 농업기술센터 상담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확인 기준일: 2026년 10월 16일. 인용한 수치는 각 출처의 공개 자료 기준이며 지역·품종·시설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업체·제품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표 이미지는 설명용 이미지이며 실제 농가나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이 글은 AI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직접 재배한 경험이나 실측 결과를 담은 글이 아니므로 적용 전에 원문 자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운영자 PDS 보유 자료 — 설명용 이미지)
